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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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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뷔 (개정판) 
천령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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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7점 / 7건
작은 해프닝에서 피어난 사랑.
그 사랑을 지키고 싶었지만
힘겨워하는 그녀를 볼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놓아준 그, 강유.
힘들어하기에 놓은 것뿐, 언제고 되찾을 생각을 하던 강유는
5년이 지나서 우연히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게 되고,
그곳에서 마음속에 늘 품고 있던 전처, 다인과 해후한다.
하지만 이 만남이 반가운 강유와 달리
다인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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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그와 운명을 함께한 그녀, 설비향.
그녀만이 삶의 존재가 되어 버렸다.
바라고 바라던 여자였다. 20여 년을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다.
소녀에서 여자로 탈바꿈한 그녀는 철벽으로 중무장한 사나이의 가슴을 단번에 떨리게 하는 요부와도 같았다. 사내를, 강 휼을 미치게 만들었다.
이제야 품을 수 있다는 강렬한 설렘에 그의 이성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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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클레오파트라’의 사장이자, 만인의 연인 구소정.
뉴욕의 신사 류설민을 욕망의 노예로 만들다.
단 한 번도 눈 끝에 넣지 않은 부류의 여자였다.
그런데 그런 여자 때문에 그는 완전히 돌아 버릴 지경이다.
그저 손톱 세워 상처 입히는 이 여자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펄쩍 뛰게 생긴 것이다.
“한 번 맛본 너의 향기가, 너의 피부가 날 미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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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천령 지음 |
동아 펴냄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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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18건
가는 남자 잡지 않고 오는 남자 막지 않는
최고의 클럽 클레오파트라의 주인 구소정.
일만큼이나 여자관계도 까다로운 뉴욕의 신사 류설민.
춤에 빠진 동생을 데려가기 위해 클럽에 왔던 설민과
자신에게 집착하는 남자를 떨칠 고민을 하고 있는 소정의 만남은
둘에게 욕망과 이성이 어우러진 파격적인 관계를 이어지게 만든다.
“잊었나? 우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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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향기
천령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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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6점 / 34건
이름처럼 향기로 날아와 그의 운명이 된 여자
열두 살 소년 휼을 미혹시킨 향기. 그 아름다운 향기로 그를 죽음의 문턱에서 끌어냈을 때부터 그녀는 휼의 전부였다. 그런 그녀를 그리며 한결같이 기다려 온 20여 년의 세월. 그 기약할 수 없는 기다림의 끝에 그는 드디어 그녀에게 다가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천재일우를 놓치지 않고, 세상에 홀로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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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향기
천령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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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4점 / 39건
“이 세상에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 난 그런 거 모른다. 남들이 말하는 사랑, 그런 것도 모른다. 그저 너만 보면 미친 듯이 안고 싶고 탐하고 싶고 내 품에 가두고 싶었다.
설비향이란 향기로운 미혹 속에 빠져 버린 나다. 헤어 나올 수도 헤어 나오고 싶지도 않다. 내겐 이 세상 너만이 전부다.”
휼이 가슴으로 울부짖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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