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
우리 언니가 결혼했다. 지금까지 언니와 사이가 미친 듯이 나쁜 줄 알았던, 시크레젠타 가문의 후계자 레르펠 시온 시크레젠타와.
더 난감하게도, 진짜로 사이가 나쁜 두 가문의 아버지들이 결혼식장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우리 둘째 아실라는 시온 같은 놈보다 더 좋은 남자랑 결혼시킬 거다!”
“허, 제국 내에 과연 내 차남 키르하넥보다 더 나은 사내가…….
-
[ML]달콤한 도망자 
탁경 지음 |
문릿노블 펴냄 |
2020.01.21
|
로맨스
 8.7점 / 3건
사람은 하려면 뭐든 할 수 있다.
‘도망도 갈 수 있고.’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 아리아.
스물세 살이 된 어느 날, 결혼시킬 딸이 필요하다면서 찾아온 시크레젠타 공작에게 금화 한 주머니에 팔려 버렸다.
‘마음대로 하게 둘 줄 알고?’
상대가 아무리 제국에서 제일 잘난 신랑감, 소드 마스터 아바스 델라비어 헤셀크라임이라도 결혼하기 싫다! …….
-
“부탁에는 대가가 필요하지.”
“뭘 원해? 누명만 벗는다면, 뭐든 네게 넘길 수 있…….”
“네 몸.”
“뭐?”
메넬라 제국의 귀족은 결혼식을 두 번 치른다. 하나는 신랑과 신부가 부부의 연을 맺는 전식, 다른 하나는 손님을 초대해 성대하게 올리는 본식.
스칼렛 공작가의 후계자 라이올라가 남편을 들이기 위해 전식을 올리던 날, 신랑 대신 나타난 …….
-
[ML]용사의 검
탁경 지음 |
문릿노블 펴냄 |
2019.01.16
|
로맨스
8.9점 / 11건
“아가씨는 죽어서 귀하게 될 상이야.”
여덟 번째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주 결과조차 좋지 않게 나온 날, 나연은 갑자기 이세계로 이동한다.
사막이 드넓게 펼쳐진 제국의 사람들은 나연을 용사라고 칭하며 마왕 봉인을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그리고 수락한 나연에게 성검을 전달하는데…….
“용사님과의 교감이 깊어질수록 내 아픔은 줄어들어.…….
-
은의력 339년.
갓 20세가 된 타일그란드는 다른 87명의 황제 후보를 제치고
대륙 북쪽 산맥 너머의 거대 제국, 은의 황제 자리에 오른다.
“최고가 됐으면 큰물에서 놀아 봐야죠.”
타일그란드는 바닥에 누워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힘차게 주먹을 쥐며 패기 있게 외쳤다.
“대륙을 전부 뒤져 내 취향 미남을 찾을 거예요! 겸사겸사 대륙 통일 좀 …….
-
은의력 339년.
갓 20세가 된 타일그란드는 다른 87명의 황제 후보를 제치고
대륙 북쪽 산맥 너머의 거대 제국, 은의 황제 자리에 오른다.
“최고가 됐으면 큰물에서 놀아 봐야죠.”
타일그란드는 바닥에 누워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힘차게 주먹을 쥐며 패기 있게 외쳤다.
“대륙을 전부 뒤져 내 취향 미남을 찾을 거예요! 겸사겸사 대륙 통일 좀 …….
|
캐시충전
1,100원 
11P 적립
piuri.com / 업체명:(주)누온 / 사업등록번호 :227-87-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