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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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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소년에게 찾아온 짧고도 강렬했던 첫사랑의 기억.
고작 3개월 동안 본 게 전부인데도 17년 동안 첫사랑인 그녀,
다현을 잊지 못하고 마음 한구석에 담은 채
언젠가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는 남자, 태하.
태하는 비가 내리던 날, 운명처럼 한 카페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다현과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녀가 자신의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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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당한 남자
토마토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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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7점 / 6건
노블박스에서 활동중인 '토마토'님의 북피아 첫 장편 전자책.
어린시절 부모와 한 남자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지고 사는 미키는 한 남자를 만난다.운명적인 만남이라고 믿어버린 그녀. 그녀는 그의 품안에서 따뜻하다.
아들때문에 무거운 짐을 안고사는 그.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그녀로 인해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그는 그녀와 함께라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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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은 학교 교정에서 무리들과 함께 있는 그를 보고 그만 세상이 멈춘 듯했다. 그냥 좋았다. 스치면 나는 비누 향. 주원에게 그는 특별했다. 과도 학년도 이름도 모른다. 그래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잠깐 여친도 있었지만 지금 그와는 비교도 안 된다. 그렇게 가슴 떨리며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던 그를 바로 앞에서 만나게 된다. 토론 동아리에 가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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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벌써 4년 차.
정략결혼시키겠다는 아버지의 엄포를 마주한 클리에는 오랜 짝사랑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정략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나는 왕자님 같은 슈바인과 운명적인 사랑을 할 거야!’
그가 좋아하는 날다람쥐가 되어 접근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날다람쥐로 변하는 데 성공했건만,
완벽했던 계획이 소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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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은호.
겨우 선배 추천으로 가게 된 야생 버라이어티 팀에서
모든 예능 방송인들의 롤모델, 유진을 만나게 된다.
은호는 그와의 만남을 동아줄로 여기고 내심 기대하게 되는데.
“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온 거지?”
“첫인상을 좋게 남기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그건 이미 글렀지 않았을까?
어떤 멍청이가 지 프로그램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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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포도밭의 대가 
생슈크림, 토맛토마토 지음 |
도서출판 윤송 펴냄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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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강압적, 폭력적인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인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등장인물의 과거와 트라우마를 드러내기 위한 강압적 행위에 관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빈민가의 아이들과 두르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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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아늑한 집안, 한 여자가 아기 늑대들을 데리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그 동화책의 내용은 빨간 모자와 늑대 이야기이다. 어머니의 지혜로운 목소리에 따라서, 그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아이들. 동화 속에서, 빨간 모자는 숲속을 거닐다가 늑대를 만나, 기절한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그녀의 앞에는 멋진 남자 한 명이 서 있다. 그리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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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숨겨진 개
생슈크림, 토맛토마토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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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2점 / 1건
비천한 출신의 기사, 스테우드. 그는 황태자의 눈에 들어 호위 기사라는 자리를 맡게 되지만, 그를 둘러싼 구설수는 더욱 심해진다. 그러나 황태자가 반란을 일으켜 황제가 되면서, 그 반란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스테우드의 자리 역시 더욱 견고해지는 듯 보인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스테우드가 사라진다. 모든 공식 행사에서 사라진 스테우드 실종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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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가문의 아들로 자라났지만, 큰아버지의 음모에 말려들어 재산을 모두 잃은 화현. 이제 그는 남성의 몸이지만, 신체 일부가 여성인 몸을 이용해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하루하루가 고단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라면, 어느 날부터인가, 매일 그에게 주어지는 작은 상자와 애정의 말이 담긴 쪽지이다. 누가 보내는지도 모르는 정체모를 선물이지만,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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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문의 외아들이지만 반항스럽게 행동하는 에이단. 그리고 백작의 영지에서 야채를 키우는 농노, 미티엔. 미티엔이 백작저로 야채 배달을 오면, 배달이 끝난 후, 에이단과 미티엔은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하늘 높이 달이 뜨는 밤이면, 에이단의 침실로 몰래 미티엔이 숨어든다. 그러면 에이단은 그의 몸을 살피며, 자신의 생체 실험이 어떻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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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와 마법의 시대,
군용 오토마타 연구로 국력증강의 야망을 드러내는 작은 도시국가 칼로스―
숲 속 오두막에서 사람의 시선을 피해 살고 있는 소년, 릭.
자신의 딸기밭을 짓밟은 황동색 거인 자동태엽인형――오토마톤을 쫒다 한 소녀와 마주친다.
평범한 삶을 꿈꾸면서도,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운명을 지닌 칼로스의 인형소녀, 《두 개의 검》, 피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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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고용
레이첼 토마스 (번역:정혜선)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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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당신을 고용하고 싶소.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으로 왕국을 물려받은 자파 알 셰리. 사촌 심단의 야욕을 막기 위해선 당장 결혼을 해야 한다. 하여 그는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자신의 눈길을 끈 신부 들러리, 티파니에게 돈을 줄 테니 자신의 신부가 되라는 황당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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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궁정로맨스 #음모 #오해 #질투/소유욕 #친구>연인 #신분차이 #달달물 #사건물
#걸크러시 #상처녀 #외유내강 #도도녀 #우월녀 #군림녀 #다정남 #순정남 #대형견남
선대 황제가 갑작스럽게 승하한 후 혼란에 빠진 나라에 전재 황제의 아들이지만, 먼 소국에서 살던 프린스 프란시스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경쟁 관계에 있던 모든 후계자를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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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거래
레이첼 토마스(번역:이현정)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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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수상한 유언과 엉뚱한 결혼 제안
아버지가 쌓아 둔 산더미 같은 빚에 시달리던 리디아에게 이상한 제안을 하며 다가온 라울 발데즈. 그는 자신이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선 이복형제를 찾거나 리디아와 결혼을 해 빚을 변제받아야 한다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 온다. 그에 리디아는 당황하지만, 일단 그의 이복형제를 찾아 주는 데 협조하기로 한다. 그러나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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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르셀로의 가면
레이첼 토마스(번역:이현숙)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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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언더커버 러버.
첫사랑과 재회, 거기다 한 명 더?
이탈리아 억만장자 안토니오는 부자인 친구들과 내기를 한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찾기 위해 2주간 평범한 인생을 살아 보는 것. 밀라노의 정비사로 위장한 그는 몇 년 전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낸 여자 세이디를 발견한다. 다행히 다른 사람의 가면을 쓴 자신을 몰라보는 그녀의 반응에 안도하고,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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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첫사랑. 17년만의 재회
첫사랑을 영원으로 만든 러브스토리!
초등학교 6학년. 13살 태하는 전학 온 다현을 짝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 사랑을 전하기도 전에 다현은 다시 전학을 가버린다. 함께 지낸 건 고작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하지만 태하는 그 뒤 17년 동안 그녀를 잊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태하는 운명처럼 한 카페에 들어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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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형
권유라(라온아토) 지음 |
마담드디키 펴냄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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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부분 기억상실증으로 괴로워 하던 호준에게 보내진 커다란 택배박스.. 박스 안엔 인간과 똑같은 단백질 인형이 들어있었다!
메모리 된 프로그램에 따라 호준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인형, 시간이 흐를 수록 호준은 인형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인형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그것의 인체구조가 사람과 흡사하단 대답을 듣는다. 심지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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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시오네의 팔찌
레이첼 토마스(번역:윤재승)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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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1건
뉴욕에서 홍보 대행사를 운영하는 비앙카. 그녀는 할아버지로부터 추억이 깃든 팔찌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매에 나온 팔찌를 사들이려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최근 그녀와 사업상 마찰이 있었던 리에프가 두 배나 높은 가격에 팔찌를 낙찰받은 것이 아닌가! 한눈에 봐도 특별한 까닭 없이 훼방을 놓은 그에게 비앙카가 따지려 들자, 리에프는 팔찌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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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너머의 당신
레이첼 토마스(번역:정성희)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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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절연한 할머니가 가족사를 폭로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오래전에 떠난 조국 러시아로 돌아온 니콜라이. 그는 영국에서 온 기자 엠마의 취재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척하며 그녀가 할머니를 만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해 버린다. 하지만 철저한 그에게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엠마와 그가 서로에게 유례없이 이끌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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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작하면 못 멈춰. 그래도 돼?”
“어…….”
“후회하면, 그때는 이미 늦어. 그래도?”
“……후, 후회 안 하게 네가 도와줘.”
태하가 한발 한발 다현의 곁으로 다가갔다. 정리를 끝내고 이제 시작하려는 남자와 여자가 서롤 바라보았다.
두근거림과 두려움, 설렘과 호기심. 이런 감정들이 녹아 하나의 욕망을 만들었다.
“다현아,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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