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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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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리노에서 사랑을> 시리즈의 첫 번째.
성실한 건축설계사 영준은 1년 내내 진민의 연락을 기다리며 사생활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진민은 생각이 나면 그를 불러 안을 뿐인,
남녀를 가리지 않는 난잡한 사생활을 가진 제멋대로의 남자.
자신을 섹스 상대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진민을 향해
영준은 스스로에게 미션을 부여했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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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접고서 
판타.레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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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7점 / 6건
사고로 쌍둥이 동생을 잃은 유라.
과거, 화재의 위협으로부터 상처를 입은채 살아남은 그녀에게 있어서,
삶의 모든 것이던 동생을 잃은 고통은 무엇보다도 컸다.
그런 그녀에게 청혼을 해오는 상대는 다름아닌 여동생의 약혼자.
급하게 결혼이 필요한 그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가난한 화가인 유라에게 거부할 수 없는 금적적 제안을 한다.
이에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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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헨 시리즈의 마지막 3부.
<저 인간은 생리적으로 무리야>
혜경은 직장 상사이자 사돈이 너무도 싫다.
바람둥이, 무책임, 무계획인 주제에 늘 실실거리고 웃는 그 가벼운 인생이 생리적으로 맞지 않다.
그런 내가 온갖 잔소리를 하며 엄마 노릇까지 해야 하다니!
<완전 여자 윤성제야>
준희는 사돈처녀 혜경의 잔소리가 늘 성가시고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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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혜원 씨는 젊으니까 아직 결혼을 생각해 보지는 않았겠지만 나는 당신이 최고로 멋지고 당당한 신부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해요. 일단 제 동생을 한 번 만나만 주신다면….”
어느 날, 결혼식 도우미로 간 곳에서 만나게 된 여자, 성미.
어려 보이는 외향과 달리 생각지 못한 행동만 골라 하는 성미에게
한눈에 찍혀 버린 혜원에게 생각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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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잠에서 깨어나 세상에 발을 디뎠을 때
발견한 활기찬 남자, 진명진.
3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첫사랑이었다.
그래서 제 몸을 걱정해 주는 동생, 성제의 엄격한 감시하에
성미는 권력을 빌려 그의 사무실에 임시 직원이 된다.
그가 낙하산 직원인 성미를 꺼리는 걸 알면서도,
또한, 나이에 비해 모든 게 서툰 그녀의 모습에
차츰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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