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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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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맹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대로 키스라도 해 버릴까. 아님 이대로 슬아를 데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욕망을 풀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말을 한다면 어떠한 말을 해야 할까.
“너에게 나는 뭐냐?”
“으응?”
“이슬아한테 있어서 손태민이라는 사람은 평생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는 그런 오빠일 뿐이야? 언제든지 네가 부르면 뛰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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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공주와 늑대 신사
현희(진주의눈물)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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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8건
친구 녀석의 동생 돌잔치에서 처음 봤을 때는 작은 아기였던 그녀가 신기했고, 친구 녀석의 등에 업힌 여섯 살의 그녀는 작고 귀여웠다.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야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고등학생의 그녀는 아직 어리지만 성인이 되어 가고 있었고, 짝사랑의 상처에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그녀는 어느새 성인이 되어 있었다.
돌잔치에서 본 아기를 성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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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연장선
현희(진주의눈물)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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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녀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거라는 생각만 했다. 그런데 그녀는 생각이 다르다. 결혼을 피한다. 그, 한승우
자상하고 따스한 남자다. 3년을 두고 봐도 변함이 없는 남자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다. 그러나 결혼은 자신이 없다. 그녀, 서진아
현희(진주의눈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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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부재
현희(진주의눈물)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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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다른 사람에게 심장을 줘버린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 그, 이선학.
곁에서 조차 볼 수 없게 되어버린 첫사랑에 몸의 온기를 잃어버린 유리 같은 여자. 그녀, 한유리.
잔인하게 끝이 나버린 인연. 그 인연을 다시 붙이려는 남자와 서서히 숨결처럼 스며드는 사랑을 거부하고 싶은 여자. 이 둘의 실타래마냥 꼬인 인연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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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지속하는 기간
현희(진주의눈물)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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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3건
그의 마음에 들어가고 싶었다. 검은 그 눈동자가 유소라로 가득 하길 바랐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눈에 비친 것은 다른 것이었다. 그는 잔인했다. 그 잔인함에 치가 떨리고 마음은 검은 어둠으로 덮였다.
현희(진주의눈물)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결혼을 지속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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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별을 따다
현희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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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나중에 진별이랑 결혼하자. 알았지?”
그녀는 별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이였다.
하늘에 떠 있는 그 어떠한 것보다도 밝고 영롱했으며,
그는 그녀가 웃기만 해도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분명 그랬는데…….
“늙으셨네요.”
“네?”
“늙다리라고요.”
21년 만에 재회한 그녀는 따뜻하게 맞이해주기는커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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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노니
현희(진주의눈물)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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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것이 뽀뽀라는 것이다."
태은은 아직 재민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 채로 조연출을 향해 말했다.
"그리고 이게 입술에 닿았다가 떨어져도 뽀뽀다. 키스라는 것은 혀가 들어가야 하는 거야!"
뽀뽀와 키스를 구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성교육을 펼치는 선생님마냥 태은이 조연출을 향해 똑바로 말해주었다.
"헉!"
"서, 서 감독님…… 미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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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 차도진, 열네 살이나 어린 친구의 늦둥이 동생 김유빈을 처음 본 건 유빈의 돌잔치에서였다. 그 어린 아기가 점점 자라고 어느 순간 자꾸만 도진의 눈에 들어왔다. 성인이 되기만 기다리자 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꼬맹이 공주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꼬맹이 공주, 넌 내 거야. 이제 넌 내 손을 못 벗어나게 될 거다!’
“아저씨, 진짜 변태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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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과 아저씨
현희 지음 |
마롱 펴냄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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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2건
유학을 위해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연지, 어느 날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민재현이 그녀 앞에 나타나 황당한 제안을 한다.
“딱 1년만 나랑 같이 살자.”
“아저씨,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죠?”
“짜리몽땅, 넌 내가 미친놈으로 보이냐? 그리고 아저씨라니. 예전처럼 오빠라고 불러.”
아버지들끼리의 친분으로 얼굴만 알 뿐, 결혼을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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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공주, 나랑 딱 열 번만 만나보자. 나 꽤 괜찮은 놈이거든.”
“변태 아저씨, 난 싫어요.”
외과의 차도진, 열네 살이나 어린 친구의 늦둥이 동생 김유빈을 처음 본 건 유빈의 돌잔치에서였다. 그 어린 아기가 점점 자라고 어느 순간 자꾸만 도진의 눈에 들어왔다. 성인이 되기만 기다리자 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꼬맹이 공주가 여자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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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메모리
박현희 지음 |
동아 펴냄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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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31살 만화가 여수인.
무료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의 그녀에게 풋풋했지만 반짝반짝 빛났던 그 시절의 그가 또 다시 나타난다.
14년 후의 재회.
14년 후의 현재와 14년 전의 기억의 편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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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부재
현희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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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삼 년 전, 헤어지기 전에 선학과 유리가 종종 스파게티를 먹으러 왔던 곳이었다. 여기 스파게티가 맛있다고 말한 유리의 말 한마디에 자주 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여기에 꼭 다시 오고 싶었어. 같이 밥 먹자고 먼저 말해준 유리 덕분에 내가 덜컥 여기 예약했어. 들어가자.”
선학은 유리의 몸을 이끌어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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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그들 1/2
박현희 지음 |
동아 펴냄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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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걸 깨닫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고 말하던 남자.
망설이지 말고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말해왔던 그 남자.
욕심나지만 가지면 안 될 것 같은 그 남자의 얼굴이 자꾸만 너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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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지속하는 기간
현희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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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3건
그로부터 열흘 뒤. 소라는 전화기도 꺼놓은 채 아무런 말도 없이 잠적 아닌 잠적을 하고 있었다. 미국에 일이 있어 촬영 차 간 수한이 여자랑 호텔 스위트룸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동혁에게서 들은 이후였다. 아직 그 무엇도 확실하지 않은 어중간한 상황이었지만 소라는 내내 불안하고 초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잠적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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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연장선
현희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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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그녀, 서진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녀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거라는 생각만 했다. 그런데 그녀는 생각이 다르다. 결혼을 피한다.
그, 한승우. 자상하고 따스한 남자다. 3년을 두고 봐도 변함이 없는 남자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다. 그러나 결혼은 자신이 없다.
“넌 달라질 거 없어. 그대로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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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노니
현희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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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게 입술에 닿았다가 떨어져도 뽀뽀다. 키스라는 것은 혀가 들어가야 하는 거야!”
막걸리 한 사발에 김치도 거침없이 손으로 찢어먹는 그녀. 음향감독 서태은. 사랑 표현과 고백도 거침없는 그녀가 같이 일하게 된 감독 한재민에게 홀딱 반해 버렸다!
재민에게 거침없이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태은. 하지만 태은의 애정공세는 계속된다. 처음엔 관심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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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부재
현희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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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넌, 나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내가 혼자…… 다 사랑할게!
어렸을 때부터 오로지 한 남자만 바라본 여자, 한유리.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를 가질 수도, 보지 않을 수도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더 이상 그 누구와도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이선학.
해바라기 같은 선학의 사랑이 차가운 유리의 마음을 녹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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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지속하는 기간
현희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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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5점 / 16건
“……이혼해요.”
“이혼이라니!”
“3년 전에 못한 거 지금 해요.”
배우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이 아닌 집안에서 정한 여자와 결혼하게 된 수한.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다른 여자의 아이까지 있는 수한과 결혼하게 된 소라.
그의 마음에 들어가고 싶었다. 검은 그 눈동자가 유소라로 가득 차길 바랐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눈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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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노니
현희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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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2건
그리고 이게 입술에 닿았다가 떨어져도 뽀뽀다. 키스라는 것은 혀가 들어가야 하는 거야!
막걸리 한 사발에 김치도 거침없이 손으로 찢어먹는 그녀. 음향감독 서태은. 사랑 표현과 고백도 거침없는 그녀가 같이 일하게 된 감독 한재민에게 홀딱 반해버렸다!
재민에게 거침없이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태은. 하지만 태은의 애정공세는 계속된다. 처음엔 관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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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연장선
현희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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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내 심장소리를 들어 봐. 널 향해서만 뛰는 거야. 어느 누구도 아니고 서진아, 널…… 향해서.
처음 본 순간 반했다.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항상 함께하고 싶었다.
자상하고 따듯한 남자 한승우. 진아와 만난 지 3주년이 되는 날 프러포즈를 했다.
한승우의 그녀. 서진아. 그가 좋지만, 결혼은 자신이 없다. 그래서 3주년이 되는 날 그에게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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