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 검색결과 1/3 (56건)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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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협상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4.03.18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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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고 결혼할래요?” 서가 그룹 선산 옆의 임야 30만 평. 그 땅이 다른 데 팔리는 걸 원하지 않아 사야 하는 남자, 서건우. 1,200억이라는 터무니없는 땅값에 일단 포기하고 돌아서던 때, 맹랑하게 그에게 청혼하는 여자를 만났다. “양평 땅 그거 제 거거든요.” 가격을 제시한 자가 아닌, 본인이 땅 주인임을 밝힌 그의 친구였던 염지태의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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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이탈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4.03.01 | 현대물

  8.5점 /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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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S의 탐사보도 기자인 다영은 팀장의 명령으로 기삿거리를 찾기 위해 서문 그룹의 창립기념 파티에 가고 그곳에서 친구였지만 안 좋은 일 때문에 10년이나 떨어져 지냈던 그, 기승조와 해후하고 만다. “너 기자인 거 그 자식도 알아?” 그것도 그에게 약점이 잡힌 약자로서. “남녀가 호텔에 가는 이유를 몰라?” “……!” “못 본 새 내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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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가고일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4.02.09 | 현대물

  8점 /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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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일하던 곳에서 내쳐지다시피 파견을 가게 된 설계사무소 ‘결’. 3개월째, 이렇다 할 일도 하지 못한 채 부표 같던 수이에게 가고일이라는 별명을 지닌, 결의 대표이자 곧 어마어마한 상을 받을지도 모를 천재 건축가 도강우가 제안을 해 온다. “황인혁 대표하고 당신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 “……!” “황인혁을 손절하고 나로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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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테이션 와이프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10.16 | 현대물

  9.3점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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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만남부터 자면 많은 게 달라질 거예요.” “예를 들면?” “대아 그룹이 제공할 정치자금 액수 같은 거?” 한태주와 '주상연'의 맞선은 시작부터 결혼이 확정된 만남이었다. 그것도 서로의 이득만을 계산한 정략결혼. 그랬기에 내내 고아로 살아온 하연은 30억이란 대가를 받는 대신 부잣집에 입양된 언니 '주상연'인 척 한태주와 결혼을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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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크레딧 1/2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10.09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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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 영화, 제 입봉작이에요.” “그래서?” “저한테는 영화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나하고는 같은 편이 될 수 없다?” 처음부터 그 남자, 차건은 수연에게 위험하기 그지없는 남자였다. 감독이 하필이면 그녀의 시나리오를 뺏은 놈이라는 것도 감수하고 겨우 손에 쥔 입봉작인데, 투자사 대표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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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리스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7.14 | 현대물

  9.7점 /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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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 그룹 본부장인 기태조와 비서실의 서소은 실장은 매우 의심스러운 사이! 사내 게시판에 익명으로 뜬 글 때문에 기업 간 MOU를 전제로 깔고 이루어지던 정략결혼이 파투 났다! 졸지에 소문의 주인공이 된 소은은 억울해 팔짝 뛸 지경인데, 또 다른 소문의 주인공 태조는 그녀와 다른 반응을 보이고…. “그렇게 걱정이 되면 나하고 결혼하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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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작질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3.20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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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파의 조직원 중 하나인 인욱, 그동안의 활약 덕분에 본사에 오게 된 인욱이 어느 날 만나게 된, 회장의 조카딸 같은 여자, 지연. “궁금하니까.” “타인의 사생활이잖아. 궁금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네가 신경 쓰이나 보지.” 만만치 않은 성격의 지연에게 첫눈에 흥미를 느낀 인욱은 오래되지 않아 그녀와 자신이 공통으로 아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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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성의 편집장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3.13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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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일이 아닌 인터뷰를 놓치고, 비에 쫄딱 젖어 최악이던 날, 한때 사귀었으나 씁쓸히 헤어졌던 전 남친, 차기석이 그녀의 잡지사 편집장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6년 전에 헤어진 일로 뒤끝이 제법 남은 채로. 게다가 무슨 조홧속인지 기석은 자꾸만 수아의 심기를 건드리고 그와의 부딪침이 잦아질수록 이미 접어 버리고 끝낸 줄 알았던 그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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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 훔치다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11.16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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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떠안게 된 아버지의 빚. 빚을 갚을 여력이 없던 은소에게 갚을 길은 그들이 제시한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다. “윗동네에 있는 식당에 가서 뭐 하나만 들고나와. 그러면 이거 없애 준다.” 살기 위해 은소는 '오가닉' 레스토랑에 들어가고 '오가닉' 사람들과 어울리며 호시탐탐 일수꾼이 요구한 레시피 북을 찾는다. 그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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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본부장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8.12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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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귀던 남자의 예의 없고도 일방적인 이별 통보. 그리고 그 상황에 예상치 못하게 끼어든 한 인물의 돌발 발언. “이 여자 새 남자.” 그 발언으로 말미암아 아영은 졸지에 '푸른 수염'이라고 암암리에 불리는 황태준 본부장과 사귄다는 소문에 휘말리고 만다.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부정하려는 때에 내내 맞선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태준이 아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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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혈한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5.16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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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가의 공주님, 목지연. 집안에 기대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었던 그녀였으나,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버렸다. 그래서 지연은 제 상대를 스스로 고른다. “나하고 결혼해 주면 안 될까.” “청혼이야?” “일종의.” “무슨 청혼이 그래. 낭만이라곤 1도 없네.” 기업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냉혈한'이라 불리는, 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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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후배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2.21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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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영 팀장 좋아하나 봐요.”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낙하산 후배, 강혁. 연수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잘남과 아우라를 가진 사내 후배에게 속마음을 들켜 버렸다. 그것으로 모자라 하필이면 그녀와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강혁에게 술김에 해선 안 될 말과 해선 안 될 짓까지 저질러 버리고 만 연수는 순식간에 강혁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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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팅 포인트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2.31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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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없지만, 재능만은 있는 고아 소녀에게 어느 날 주어진 천금과도 같은 기회. “학생한테는 좋은 기회야. 놓치지 말고 꽉 붙잡아.” 그 기회를 잡았기에 고아 소녀는 신예 화가 서은영이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엄청난 그림값을 제시한 초상화 의뢰가 들어오고, 바쁜 와중에도 별수 없이 그 일을 수락한 은영은 모델로 자청한 의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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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심 있는 사이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2.24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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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어차피 받아 주지도 않을 것이니까. 그래서 모험을 했고, 오래지 않아 좌초했다. 그래도 짝사랑하는 그를 안 보게 되어 속은 편했었다. “오랜만이다. 오연주.” 존재감 없는 피디로 라디오국에 서식하던 연주의 앞에 태석이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머리 많이 길었다. 짧은 머리도 귀여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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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전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2.17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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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왜 여기 있는데.” “만일 내가 집주인 자격으로 왔다면?” 남자, 승욱과 서연은 최악의 인연이었다. 하나뿐인 동생을 죽게 만든 데다 꿈 같은 기회를 놓치게 해 그녀를 천덕꾸러기처럼 살게 하고 그녀가 사는 건물의 주인이 되어 난데없이 이사까지 해야 할 처지로 만들었으니, 이보다 더한 최악의 인연은 없을 터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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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집엔 늑대가 산다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2.10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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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너. 같. 은. 부. 류. 가. 제. 일. 싫. 어.” 첫 만남 때부터 그녀를 곱지 않게 보던 남자, 도혁. 처음에는 그의 집에서 지정 가사도우미가 된 게 엄마의 죽음 이후, 물밀듯이 밀려온 나쁜 일 속에서 겨우 잡은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너 같은 거, 딱 질색이야.” 그러나 '취중진담'으로 말미암아 알아 버린 그의 속내, 그리고 폭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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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 줘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2.03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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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처럼 옆집으로 이사온 남자, 태민. 똑같은 나이, 비슷한 형편으로 보이는 상황, 그리고 늦은 봄에 찾아온 설렘으로 유진은 태민과 속수무책으로 사랑에 빠진다. “길게 얘기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유진 씨 생각은 어때요?” 하지만 태민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그의 집안, 그리고 노골적이지 않음에도 위협적인 태도에 겁먹은 유진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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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의 밤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0.22 | 판타지/SF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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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국이 시국이라 어려워진 경영으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던 그녀에게 떨어진 꿀 알바. 그저 새장을 받아 안전하게 운반하면 그만인 일이라 여겼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어디 다쳤습니까? 다리? 아파요? 어떻게 아픕니까? 한번 봅시다.” “내 차.” “지금 차가 문젭니까? 당신, 죽을 뻔했다고.” 참을 수 없는 호기심으로 하지 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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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에 삼켜지다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0.15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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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데없이 비어 있던 기획실 실장에 친구이자 본부장인 종혁의 이복형, 무혁이 임명된다. 그들 형제 사이에 뭐가 있든 없든, 태씨 집안에 엮여 봤자 피곤하기만 하다는 걸 아는 수연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무혁을 대하려 한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종혁의 어머니는 그녀를 대놓고 무혁을 감시할 스파이로 낙점하질 않나, 무혁은 쉴 새 없이 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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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크 로즈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0.08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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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를 졸업했는데도 거하게 쳐 버린 사고로 좌천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난 그녀, 이경. 그런 그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잠입 수산데. 위험할지도 몰라. 가능하겠어?” 졸지에 번듯한 경찰에서 '장미'라는 이름의 술집 마담이 되어, 월운에 자리 잡고 잠입 수사를 시작한 그녀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무진파의 행동대장, 창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