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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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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밤 
효진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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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5점 / 4건
이화조. 죽기 위해 도망친 여자.
잭 맥퀸. 권태에 사로잡혀 있던 남자.
여자는 남자를 구했다. 남자는 그녀를 갈망한다.
“당신이 나를 살렸으니 당신의 목숨은 내 것이다.”
죽음에는 쾌락이 없다.
나는 당신과 이어진 순간,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적도.
세계의 끝이자 중심에서 만난 두 사람.
태평양 위에 펼쳐진 녹색 보석 같은 섬들 위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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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마왕 루시퍼의 오른팔이면서 로제스터를 몇천 년씩이나 지켜온 폴 하운츠는 서지훈이란 사내의 피를 이용해 로제스터를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게 만들었다.
100년에 한 번씩 깊고 깊은 수마 속에서 깨어난 로제스터는 폴의 얼굴을 보자마자 내뱉은 첫마디가 ‘이걸로 마지막이다.’ 이것이었다.
폴은 로제스터가 야속했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100년이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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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여러분들이 찾으시던 유일하게 생존한 황족입니다. 마녀 라기 노르의 딸 시스티나 노르!”
마녀의 딸 시스티나 노르는 아르비타 제국에서 홀로 빵집 그랑그랑을 운영하는 당찬 아가씨. 마녀의 빗자루 그랑우텐을 타고 빵 배달을 하던 중, 자신과는 상관없을 것 같았던 제국의 황위 계승권 싸움에 휘말려 얼결에 황제가 된다. 제국 최고의 인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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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솔직하게 말해라, 이 아가씨야. 이러다 나 노총각 되겠다. 기다려주는 것도 슬슬 한계라고.”
외모, 재력, 집안 다 가진 모델이자 배우 이운경. 하지만 정작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손에 넣지 못했으니, 그것은 바로 소꿉친구 지시율! 작가이자 국어 선생님이며, 뛰어난 요리솜씨의 소유자다.
시율은 운경에겐 한없이 약하지만 끝끝내 그를 위한 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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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있으면 짓는 눈빛. 반짝반짝하면서 다짐하는 결연한 그 눈빛이 좋아서. 그래서 결혼하고 싶어.”
뒷걸음 치고 도망만 가던 겁 많은 지시율을 드디어 잡아, 모든 걸 다 갖게 된 이운경.
잘생기고 머리 좋고 몸도 좋고 몸으로 하는 것(?)도 잘하는 남편 때문에 행복과 피로에 비명을 지르는 지시율.
드디어 법적으로‘도’ 서로의 것이 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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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 손길이 느껴졌다. 그 뒤로 둔탁한 나무의 거친 질감 또한. 아니 사내의 헐떡이는 숨결 또한 무린의 몸 위를 낱낱이 더듬었다.
“나, 놔줘요.”
사내의 긴 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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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만이 나의 반려다."
왕, 세이하는 일생에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그녀에게서만 쾌락을 얻을 수 있다.
그는 아주 오랜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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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같이 산책도 하고 점심도 먹고 과제도 해야 하니까. 일 때문에 남들처럼 데이트를 하긴 힘드니 학교에 있을 때만큼은 온전히 너에게 시간을 쓸 거야. 애인에게 잘해야 사랑받는다고 하더라.”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를 졸업한 아란 지와 카이츠 아일 히렌은 나란히 소렌 칼리지에 입학한다. 아카데미 시절 못지않은 과제와 시험의 폭풍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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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렌의 까만 병아리. 이거 입에 붙네. 게다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걸?”
수석은 도맡아놓았고, 용모 수려해, 집안 빵빵해, 모두가 동경하는 히렌 가의 공자님 카이츠 아일 히렌. 그런 그에게 적대감을 품은 유일한 여자사람 아란 지는, 성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만년 차석이다. 하지만 아란이 저를 어떻게 보든, 저에게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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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앤 베어 1/2
정연주, 양효진 지음 |
가하 에픽 펴냄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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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상냥하게 다가가십시오. 공기처럼, 물처럼,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 그 곁을 지키세요.
무뚝뚝한 천재 라겐 트루아 헬치. 그리고 그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사람, 모나리 제느.
여섯 살, 그리고 스물네 살. 너무나 오랜 시간을 함께했기에 서로의 존재가 익숙해져버린 두 사람. 모나리는 칼리지 졸업 후 그에게서 독립하려 했지만, 라겐의 생각은 그녀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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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유혹
효진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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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4점 / 1건
원하지 않았지만 진행된 약혼.
어쩐지 신경쓰이는 약혼자.
그녀는 약혼에 저항했지만, 결국 그를 유혹하게 되는데…….
“누가 먼저 씻을 거예요?”
“너부터. 먼저 씻는 사이에 도망치면 곤란하니까.”
승혁의 말은 오만했다.
“그 꼴로 계속 있을 건가?”
“이거 불편해요. 지퍼 내려줘요.”
“유혹하는 건가?”
승혁은 느물거리며 다가와 뒤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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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꽃이 되다 上
효진 지음 |
우신출판사 펴냄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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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6건
“저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폐하?”
“무엇을 원하느냐? 보물? 돈? 지위? 권력? 다 줄 것이다. 단, 내게 애정을 요구하지 마라. 황후의 자리도 내어 줄 수 없다.”
현국의 절대지존, 황제 가천에게 바쳐진 꽃 서화란.
거래였다. 처음부터 그를 사랑할 생각은 없었다.
미친 듯이 그를 원하고 갈망하게 될 줄은 몰랐다.
황제가 자신을 사랑해 줄수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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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밤
효진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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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6점 / 10건
절정이 아닌 아픔에 저도 모르게 신음할 정도로.
[하아아. 잭.]
잠시 나른하게 가늘어진 눈으로 화조를 올려다보던 잭. 그가 잠시 머리를 떼어내고 자신이 애무했던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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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살렸으니 당신의 목숨은 내 것이다.”
이화조. 죽기 위해 도망친 여자.
잭 맥퀸. 권태에 사로잡혀 있던 남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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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관계
효진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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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27건
야르는 그의 감탄 어린 말만을 들었다.
“잔뜩 젖어 있어. 너무 맛있어.”
“그, 그만! 쿠, 쿠론! 아악!”
그녀의 보얀 허벅지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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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여신이 만든 부족, 화인족.
그들에겐 일생에 단 한 명의 반려가 있다.
사냥당한 화인족들 사이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여인, 야르.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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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엄청나게 야해 알지?”
남준의 손이 가운 사이로 봉긋 솟아오른 내 분홍색 가슴을 붙들며 아래로 내려갔다.
다리 사이를 거침없이 파고든 그의 손가락이 대뜸 내 안으로 침범했다. 낯선 이물감에 저도 모르게 허리에 바싹 힘이 들어갔다.
“젖었네. 두개나 들어갔어? 알아, 너, 너무 조여.”
남준의 손가락이 내 안을 바쁘게 오르내렸다.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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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데이 단편집
효진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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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침대위의 발렌타인+화이트데이의 유혹+키스데이의 사정’을 한 번에!
파혼을 하고 먼 이국까지 혼자 날아간 여자 진여휘.
그녀의 결혼식이었을 밸런타인데이, 그곳에서 만난 남자 하빈우.
-침대위의 발렌타인-
본능적으로 끌렸으나, 원치 않는 남자와의 약혼
영아는 약혼에 저항했지만 결국 그를 유혹하게 된다.
-화이트데이의 유혹-
김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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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침대 위의 발렌타인’
파혼을 하고 먼 이국까지 혼자 날아간 여자 진여휘.
그녀의 결혼식이었을 밸런타인데이, 그곳에서 만난 남자 하빈우.
그렇게 이어진 뜨거운 유혹. 침대 위의 밸런타인데이.
-두 번째 이야기 ‘화이트데이의 유혹’
본능적으로 끌렸으나, 원치 않는 남자와의 약혼
영아는 약혼에 저항했지만 결국 그를 유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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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의 발렌타인
효진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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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3건
“전 혼자예요.”
파혼을 하고 먼 이국까지 혼자 날아간 여자 진여휘.
그녀의 결혼식이었을 밸런타인데이, 그곳에서 만난 남자 하빈우.
“나와 함께하길 원해요?”
그렇게 이어진 뜨거운 유혹. 침대위의 발렌타인 데이.
#발췌글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무슨 비밀?”
“내 트렁크에 비밀무기가 잔뜩 있어요. 보여줄 남자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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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유혹
효진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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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5건
벽으로 밀어붙이는 단단한 그의 몸. 영아는 몸부림치며 신음했다.
“읍, 읍!”
의문이 풀리기보다 더 빠르게 몸이 뜨거워졌다. 승혁은 영아를 누른 채 입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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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끌렸으나, 원치 않는 남자와의 약혼
영아는 약혼에 저항했지만 결국 그를 유혹하게 된다.
불타는 이틀간의 밤, 그리고 화이트데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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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전
효진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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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무협판 미녀와 야수!
죽고 싶은 남자를 죽이고 싶은 여자가 만났다!
독을 머금은 경국지색, 절세미녀 소독후小毒后 홍예화.
하지만 아버지! 저 괴물 같은 남자, 추면괴호醜面怪虎와 결혼하라니요!
싫어요, 전 그렇게 만만한 딸이 아니거든요.
마음에 들지 않은 남자와 살 수 없어요! 죽여버릴 거예요!
신혼 첫날밤, 특기를 발휘해 남편에게 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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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이색 혼례담
효진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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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태초에 용 다섯 마리가 인간 세계에 내려와, 인간으로 화해 다섯 나라를 세웠으니,
그중 동의 나라를 지배하게 된 것은 바다의 용, 바로 해룡이라.
그 해룡을 기리기 위해 동의 나라, 동주국(東州國)의 다른 이름을 해국(海國)이라 하였다.
이것은 그 나라에서 일어난, 이상한 혼례담에 관한 이야기.
그리하여 해국 이색 혼례담(海國異色婚禮譚)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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