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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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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둘러싸인 영광의 나라 아베리타. 북쪽의 약소국 시사라에서 바쳐진 여인 시이라는 왕자가 간택하는 수많은 첩 중 하나가 될 예정이었다.
왕족의 첩이 되면 힘들고 가난했던 과거 대신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하지만.
4왕자 아슈펠의 아내가 된 시이라를 기다린 건 끔찍한 괴물과의 동침.
밤에는 수려한 미남의 모습이지만, 낮에는 징그러운 하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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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나쁜남자 #다정남 #절륜남 #상처녀 #씬중심 #소유욕/독점욕/질투 #이야기중심 #단행본
기묘한 사랑이야기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내용. 이야기꾼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바라며 정해진 흐름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환상이라 할 지라도 행복한 이야기를 원하는 가? 비틀린 행복한 이야기는 과연 아름다운 세상일까?
이야기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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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네. 제목도 기억나지 않던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
본래 배에서 내려 주인공으로서의 이야기를 그려 나가야 했을 아이.
그러나 내용을 비틀어 죽음을 피한 나와 달리 네리네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럼 사루비아. 같이 어른이 되자.”
“뭐야? 만난 지 두 번 만에 프러포즈야?”
여주인공의 운명을 빼앗아 만난 약혼자 아르크투르스.
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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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숲의 소녀
히루 지음 |
스칼렛 펴냄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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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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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소설을 오탈자 수정 후 정가를 조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사막 어딘가에 있는 신비한 공간.
아카시아 나무만이 가득한 그 숲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곳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마치 나뭇잎처럼 선명한 녹안과, 아카시아의 꽃처럼 하얀 연둣빛을 띤 흰색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가.」
한 여자가 숲 속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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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작품 감상 시 주의 바랍니다.
찢어질 듯한 가난과 함께 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자란 불쌍한 마리엘라.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자는 그녀가 왕족의 피를 이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우르나의 왕이 될 것을 권한다.
그러나 비참한 과거를 버리고 왕위에 오른 그녀에게 요구된 왕의 의무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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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옥의 밤 
히루 지음 |
아이즈 펴냄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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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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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성욕을 주체 못하는 인카라의 둘째 왕자 슈토르. 한 번 건드린 여자에게는 흥미를 잃지만, 한 번이라도 취한 여자는 반드시 측실로 들여야 한다는 법도 탓에 그의 측실은 벌써 50명이란 기록적인 수를 자랑했다.
온갖 미인을 안아도 금방 흥미를 잃던 그는 이윽고 정실로 삼을 단 한 명의 여인을 찾기로 하는데. 하필 그의 눈길을 끌고 하반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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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결혼식 날, 신부가 될 여자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쳤다. 그리고 5년 뒤, 나를 버린 여자가 돌아왔다.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데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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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 폭력 대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일부 커플링 중 BL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디찬 동토의 땅 쿨란에는 짐승의 피를 이은 왕족이 살고 있다. 오직 단 한 명의 반려만을 사랑하고, 집착하고, 소유하려는 짐승의 무리가.
그들의 왕 앞에 척박한 보석의 땅에서 바쳐진 여자가 있었으니. 눈의 요정처럼 머리부터 발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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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 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작품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무능하고 우매하기로 소문난 메누스의 왕 사우스가 정체 모를 여인을 성으로 불러들인 뒤 사람들은 입을 모아 수군거렸다. 대체 저 여자는 누구길래 저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의 눈을 멀게 한 걸까?
마치 천사처럼 하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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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필로아. 온갖 예쁘고 신기한 풍경에 정신이 팔린 것도 잠시. 변태 화가의 수작질에 걸릴 뻔하고, 상상과 다른 도시의 현실에 동화 같은 이야기를 꿈꾸던 마음을 접으려던 순간. 그녀는 운명처럼 어느 기사님과 재회한다. 자신을 도와준 귀족 출신 기사 클라인의 자택에 입주 메이드로 들어가게 된 필로아는 남몰래 동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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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왕좌 1/2
히루 지음 |
스칼렛 펴냄 |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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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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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왕좌 <1권>
어느 왕이 있었다. 누구보다 이상적이고 싶었던 왕이.
어느 왕이 있었다. 누구보다 이상 속에서 살아간 왕이.
왕의 목을 치며 왕은 말한다. 피가 묻은 왕관을 밀어내고, 제 물건을 뺏어오듯이 그가 걸치고 있던 붉은 망토를 걸치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누구보다 이 자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내려다본다.
살아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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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시리즈]
1권 수능 뒤, 이세계 학교 재학
보통 판타지 차원 이동 워프 전개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정석이지?
아니면 병에 걸려 죽거나 납치라는 전개지?
아니, 그건 그렇다고 치고 왜 하필이면 수능 이틀 뒤야? 그것도 재수까지 했는데?
신나게 잉여로운 삶을 즐기는 시기에 왜 데려온 거야? 세상을 구할 용사?
아니면 전설의 보물찾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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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리아의 성녀 아르모니아.
신의 대리자로 불리는 아름다운 천사.
왕의 제안으로 제파스 가문의 후계자 아인즈와 맺어진 그녀는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성녀직을 사퇴하고
인간의 자리로 내려오게 된다.
“어떤가요? 성녀가 아닌 지금도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름다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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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이야기
히루 지음 |
스칼렛 펴냄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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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딸로 태어났기에 천계에서 버려진 바리공주는
부모가 여섯 아들을 낳은 뒤에야 천계로 불려왔다.
여섯 동생들을 합친 것보다 대단한 신통력을 가져
그녀는 누구보다 오만하고 지극히 아름다웠더라.
아름다운 바리공주는 가장 높은 곳을 소망했다.
자신에게 합당한 자리, 가장 어울리는 곳.
여인에게 허락되지 않은 왕위를 넘보는 그녀는
아름다운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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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마검전 1/5
아히루 지음 |
청어람출판사 펴냄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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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0점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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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도 영원히
루시 고든(번역:이근영)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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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우리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든, 그 후로도 영원히….
알프스 등정을 위해 프랑스에 도착한 첫날에 불한당 같은 기질의 바람둥이 렌조와 우연한 만남을 가진 맨디는 그 다음날, 그가 자신의 이번 등정을 책임질 인솔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함께 산을 오르며 계속해서 렌조와 부딪히던 맨디는 느닷없이 찾아온 눈사태로 인해 그와 단둘이 산속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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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부의 커플링이 다릅니다. 2부에는 리버스가 포함됩니다.
* 본 도서는 강압적인 행위, 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작품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떠드는 이야기.
세계의 주인이라 불리는 나라의 황태자와 멸망한 나라의 공주님의 이야기.
멸망한 어느 왕국에는 아름다운 쌍둥이 왕자와 공주가 있었다고 한다. 작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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