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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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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재혼으로 신데렐라가 되어 버린 유빈.
그녀에겐 호박을 마차로 변신시켜 줄 요정은 없었지만,
어느 순간 그녀의 곁에 있는 게 당연해진 영악한 여우, 서진이 있었다.
하지만 그 관계 역시 언제부터인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란 선 밖에 있기만 했는데….
그런 유빈의 주저함을 건드리듯
늘 유빈의 것을 탐내는 언니 하은이 서진을 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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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가지게 된 꿈, 승무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 홍보대사가 되고자 한
하린은 학교의 유명인이자, 홍보대사 단장인 민준을 알게 된다.
얼굴이면 얼굴, 스펙이면 스펙.
모든 게 완벽한 에이스 지민준을!
아픈 연애로 다시는 연애하지 않겠다 마음먹은 하린이나
처음 본 민준에게 하린의 마음이 속절없이 흔들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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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정석
jio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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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1건
부족함 없이 자라 온 태생답게 언제나 당당하고,
원한다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자신해 온 소정.
그러나 그 남자만은 달랐다.
하늘처럼 높은 소정의 자존심을 밟아 버린 그 남자만은.
그래서 다시 만나면 복수해 주리라 결심한 소정의 앞에
그 남자가 보잘것없는 주차요원으로 나타난다.
소정은 하늘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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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기가 벅찬 여자 이지선, 연애니 결혼이니 따위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생각할 시간도 없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간이식 수술비와 자신의 대학교 등록금 대출 이자도 갚기 빠듯한 삶을 사느라 맘 놓고 머리도 한번 할 수 없을 만큼 각박하게 사는 여자. 단지 신춘문예 당선도 오로지 원고료에만 마음이 놓이는 그런 여자의 삶속에 어느날 문득 앞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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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JUN) 
김다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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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664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6년의 사랑, 하룻밤의 추억, 그리고 이별.
비틀린 운명 앞에 재회한 그들.
한혁.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천사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녀는 천사가 아니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그녀, 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난 널 놓지 않아.”
김준희.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내 영혼의 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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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Jungle)
이정숙(릴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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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155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바보 같은 여자와 더 바보 같은 남자, 더 더 바보 같은 또 하나의 남자.
세 남녀의 엉큼 발칙 러브스토리, 정글(jungle).
정글 같은 인생. 밀림 같은 연애. 얽히고설킨 먹이사슬의 끝.
과연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는 누구?
꽃가루를 풀풀 날리며 다니는 명진그룹의 최고 인기 듀오 한서진과 강우빈.
그러나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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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영자매라 불리는 주영, 현영, 가영.
서로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어우러진 세 여신의 사랑 찾기.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남에 일에 관심 많고, 애교 많은 문학선생님 서주영으로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자신을 위해 별도, 달도 따다 줄 남자를 찾다보니
유혹의 여왕이 되어버린 그녀에게 가영과 현영은 재밌는 게임을 제안합니다.
거만하고 잘난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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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지수한
jangma(바람부는날)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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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6점 / 25건
신영과 티파니에서 활동하는 'jangma(바람부는 날)'님의 북피아 첫 전자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류의 사랑법 외에 다른 사랑법이란 어떤 것 일까. 평범하지 않은 세 사람 지수한, 이규태, 표민석이 이끌어나가는 독특한 느낌의 새로운 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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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작가인 정경애(jeda)님의 북피아 첫 전자책.
One week - 요일시리즈
연도를 나누고 달을 나누고 하루를 나누다 보면 우리의 삶은 일주일이란 단위로 규정된다. 그 일주일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One week 는 각 요일에 해당하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단편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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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그녀의 꼬장
쟌(jeanne)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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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2점 / 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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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 강호에 환생하다.
세상 지키는 것도 지겹고, 이번 생은 신나게 노는 것으로.
황정문. 너 하고 싶은 거 해.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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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이, 까막눈이라고?
정보부 소속 말단 관리인 사라 윌턴은 잡다한 기사들이 섞인 바이스 기사단의 서신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어느 날 눈을 의심케 하는 서신이 도착하고…….
몇 시간을 부여잡고 있어도 도무지 해석할 수 없는 서신.
사라는 오늘도 야근이다.
“이 새끼 누구야! 재무대신을 상대로 서신을 쓸 거면 뭔 소린지 알아듣게 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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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굴. 하늘에 가까우면서도 빛을 보지 못하는 이들이 득시글한 달동네. 세연은 얼마 전 옆집에 이사 온 남자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그의 등에 난 커다란 문신이며, 자해에 가까운 중독 증세까지. 하여간 평범한 인간은 아니다. 말려드는 건지, 아니면 제가 그러고 싶었던 건지. 세연은 점점 그의 영역을 침범해 간다.
“아저씨 알콜 중독이에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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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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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의 저속한 표현, 수가 공 외의 인물에게 성적 행위를 당하는 언급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을 햇빛이 화창한 오후, 가이 마이어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첫째, 지금 이마를 맞댄 이 녀석, 야녹 비숍과는 친구 아닌 친구다.
둘째, 둘은 남다른 이유로 아마추어급의 포르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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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을 움켜쥐다
초이EJ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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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누구는 사이좋은 남매 같다고, 또 누구는 더할 나위 없는 짝이라고 했다.
부모님의 인연으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윤슬아와 김재민의 관계였다.
‘거 참, 사람이 위를 봐야지 아래를 보면 쓰나.’
재민은 점차 실감하게 되는 집안의 격차에 열등감을 느꼈다.
얼마간은 분풀이하듯 슬아를 멀리하기도 했다.
‘우리 다시 잘 지내자. 응? 재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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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태창이 디펜스 게임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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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미끄러진 E급 헌터.
놓친 줄 알았던 꿈이 새로운 기회와 함께 돌아왔다.
[‘몬스터는 몬스터로 막는다’와 동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킬을 습득했습니다.]
이이제이(以夷制夷).
나는 몬스터로 몬스터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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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노후를 위해 귀족 자제 사칭 의뢰를 받아들였는데. 뭐야? 내가 귀족이 아니라 황자를 사칭했다니? 거기다 반란군 수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고작 1년 안에 닥쳐 올 이슬람이란 모래 폭풍에 휩쓸릴 로마 제국. 외눈의 열여섯 살 고아에 빙의한 성치훈에게 남은 거라곤 약간의 언변에 뻔뻔함, 그리고 콜라 레시피 한 장.
생계형 사기꾼이 살아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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