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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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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비서 1/2
윤설탕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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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어느 쪽이든 신경이 쓰인다는 건 나쁘지 않은데, 일단은 해명해두죠. 여자든 남자든 누구든, 단 한 번도 이런 식으로 장난을 건 적 없었어요. 딱 이하연 씨한테만.”
눈치는 열심히 살피는데 눈치 없는 아기 곰 이하연. 중국어 능통자 알바생이 필요해 덥석 잡아끌었던 것이, 알고 보니 새로 부임하는 대표님이란다.
한 회사의 ‘대표님’으로 절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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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흥분했죠?”
“네?! 무슨! 말도 안 되는……!”
“확인해 봐요?”
연애는 꿈도 꾸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던 35살의 유능한 김 비서, 아영.
그녀는 회사의 공공재라 불리는 5살 어린 사장 우진과 우연히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그 후 오로지 김 비서에게만 관심이 가 있는 직진남 우진은
자신을 향해 계속해서 철벽을 치는 그녀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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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도 날 느낄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줄게.”
엄청난 동안이 콤플렉스인 츠바사는 새 사장으로 취임한 야마토의 비서로 배정된다.
함께 지내는 동안 야마토를 남자로 의식하게 되지만 자신을 상대해 줄 리가 없다고 낙담하는 츠바사.
그러나 야마토에게 고백을 받고 성숙한 그에게 음란하고 달콤한 키스에 황홀한 애무, 다양한 ‘처음’을 경험하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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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서를 탐하라 
로맨틱한걸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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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모두가 퇴근하고 난 텅 빈 사무실. 이사실 문 너머.
은밀하고 격정적인 오피스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사님, 풀……어 주세요…….”
반항하려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욕망이 담긴 그 음성을 민준이 알아채지 못할 리 없었다.
츄릅츄릅. 유두를 빠는 그의 혀가 색스럽게 울렸다. 그녀의 몸이 흥분을 못 이기고 이리저리 뒤틀렸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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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인생에서 국내 최고 기업 사장이 되다!
얼떨결에 엘리트 교육을 받고 금수저 생활을 하며
7년 만에 국내 방산기업 1위 KR의 사장이 되어 버린 유남순.
“KR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이 사고를 당했고…….
거기서 유일하게 살려 낸 게 저 녀석이지.
저 아이가 일어날 때까지다. 네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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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씨! 이게 무슨 상황입니까?”
경은 파티가 끝나고 원나잇을 할 작정이었다.
그런데 그의 비서인 선희가 그를 호텔 방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제가 대표님을 덮치는 중입니다만.”
“나는 지금 여자가 아니……읍!”
경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비서라고 소리치려는 순간,
말캉한 입술이 닿았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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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대신 남장을 하고 비서로 일하게 된 서원은
자신을 남자로 알면서도 욕망을 내보이는
이강준 부사장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그만 들어가서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쉬라고?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는데.”
쿵쿵 울리는 심장의 반응이,
과거와는 뭔가 달라졌음을 그녀에게 알렸다.
“네가 매일 밤 꿈마다 내 아래 깔려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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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비서 1/2
은밀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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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7건
그런 그녀를 말없이 주시하던 그가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귓가에 새겨질 듯 명료한 목소리는 갈수록 낮아졌다.
“사장님 얼굴만 봐도, 아니 숨소리만 들어도 아래 물건이 터질 정도로 부풀어 올라서 말입니다. 그 새빨간 입술에 내 물건을 쑤셔 박고 싶은데…… 더 할까요.”
얼마든지 지껄일 수 있다는 듯 집요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심장이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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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토 씨.”
“응?”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가슴에 얼굴을 묻은 그를 부르며 살며시 머리를 쓰다듬었다.
왜 저였어요?
나데시코는 그렇게 물으려다 입을 다물었다.
‘그런 걸 물어서 뭐하게?’
아마 분명, 여러 가지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애초에 나는 대체 어떤 대답을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그와의 관계를 앞으로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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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비서의 남자 친구
제타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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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7점 / 6건
“모, 몰라……. 흐으읏…….”
그의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매끄러운 목선에 열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닿는 곳곳에 증거를 남긴 입술은 꼿꼿하게 세운 유두를 단박에 낚아챘다.
쪼옥.
“하아앗!”
입술에 잡힌 유두가 그에게 힘없이 빨려 들어갔다. 젖꼭지에서 시작된 쾌감이 점점 온몸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자 이미 축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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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자고 싶어. 섹스하고 싶다고. 그러니까 결정해. 10초 줄 테니까 싫으면 내 손을 밀어내고 문밖으로 나가면 되는 거야.”
천중 그룹 계열사 로얄리처 대표, 진유화.
방탕한 사생활로 유명하지만 그는 마냥 지루하기만 했다.
이상한 여비서 한 명이 그의 삶에 끼어들기 전까지는.
“이게 한여름 밤의 꿈에 불과하다면…… 저도 좋습니다.”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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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가 너무해
려희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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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4점 / 15건
“이 자리에 왜 나온 겁니까?”
친구의 부탁으로 맞선자리에 대타로 나서게 된 서유.
하지만 그 자리에서 상대편 남자를 보는 순간, 아차 싶었다.
얽히고 꼬인 인연의 시작, 그리고 뜻밖의 재회……?
“인사드립니다. 새로 온 비서 박서유라고 합니다. 헙!”
헛것이 아니었다. 그 남자가 확실했다.
친구 대타로 들어간 맞선 자리의 상대가 어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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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룹 회장의 무남독녀이자, 백화점의 CEO 오주아.
그녀는 판매사원으로 시작해 정식 직원이 되고, 기획실을 거쳐 현재 CEO의 자리에 오르게 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실상을 알기보단 그녀가 K그룹 회장의 딸이란 것에만 집중했다. 재벌 딸이건 아니건 진심이라면 사원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었던 그녀는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뒷담화에 결국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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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대여
배유미 지음 |
우신북스 펴냄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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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 최윤국
그의 스물여덟 해는 둘로 나뉜다.
그날 이전과 이후.
욕망이 몸과 마음을 파괴시키고 바닥까지 끌어내릴 무렵,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돌이킬 수 없게 된 순간, 그녀를 다시 제게 되돌려 놓을 수밖에 없었다.
“비서 좀 빌려주십시오, 어머니.”
- 조희서
상처와 비극으로 점철되었던 사춘기.
그녀의 희망이자 절대였던 그를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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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비
서향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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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단이혁 씨, 나한테 왜 이러는 거죠?”
“끌리니까.”
“끌리면 다 이렇게 하나요?”
“처음이야. 이런 감정은.”
그의 아픈 눈빛 때문에 이대로 그를 받아들이면 영영 끊지 못해 허덕일 것이 두려웠다.
한 번 취하면 다시 맛보고 싶어질 것 같은 그런 남자.
이혁과의 일탈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후유증, 뒷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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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비서
서향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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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18건
실직 위기에 처한 그녀에게 들어온 파격적인 채용 제안.
근데 을사그룹의 부사장 비서로 백 일 동안 파견 근무를 완수해야 한단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 계약서에 사인하긴 했지만,
뭔가 되게 힘들 것 같고, 소름이 끼치는 듯한 이 감각은 뭐지?
아무리 여성혐오증이 있다지만, 세상에 이런 변태는 처음 본다.
“내 근처에 1미터 이내 접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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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를 탐하다
티켓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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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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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입으실 때는 꼭 셔츠 깃을 확인하시라고….”
정 비서의 잔소리를 기껍게 즐기는 상사, 시형.
어렸을 때부터 22년간 함께 살아온 슬기는
그에게 단순한 비서 그 이상이었다.
“요새 정 대리 나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어쩜 그렇게 서운한 말씀을 다 하시고 그러세요?”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존재인 그녀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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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바늘구멍 같다는 취업의 구멍을 통과해 맞이한 입사 첫날.
한데 왜 영업4팀이 아닌 부사장실 비서란 말인가.
아무리 계약직이라지만 갑작스런 인사이동에 영아는 하늘이 노래졌다.
그리고 부사장실의 문을 연 순간, 울고 싶어졌다.
어쩌다 똘아이 기질 충만한 장정호가 자신의 명줄을 움켜쥔 고용주가 되었단 말인가!
그녀는 억지 미소를 짓고 새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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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비서
이다온 지음 |
동아 펴냄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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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5점 / 2건
“나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
“……눈가리개도 하고 감시를 막는 방패도 되라는 건가요?”
고생길이 빤히 보이건만 그 길을 피할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
“계약서를 써 주세요.”
규현이 책상에서 펜을 집어 주자 나영은 한 자, 한 자 힘을 주어 이름을 적었다.
“잘 부탁해. 임시 비서.”
잘나디잘난 사장의 오만한 부탁으로 시작된 계약은
그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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