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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
| 홍라온 지음 |
| 무료연재 | 현대로맨스 |
 4,509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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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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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13. 그 여자의, 여자로서의 얼굴.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8-30
15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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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2. 그녀가 잃어버린 순수를 간직한 남자.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7-28
18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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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 꽃을 찾아 날아가는 나비.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6-29
2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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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10. 변화를 감지한 벌의 변화.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6-02
23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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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9. 그 때 그곳에 네가 있었다.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5-23
24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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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8. 그는 기억하고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5-21
23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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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7. 모르는 사이에 봄바람은 불어온다.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5-17
25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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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6. 문혜지라는 여자에 대한 고찰.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5-01
29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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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5. 태어난 것을 저주로 여기는 여자.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4-29
3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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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4. 교복을 입고 있던 소년으로 되돌리는 여자.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4-26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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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3. 죄의 낙인, 그 단상.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4-23
44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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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2. 메마른 꽃에 날아든 나비를 바라보는 벌.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4-19
57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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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1. 추억의 한 페이지가 열리다.
메마른 꽃, 향기(前 친구의 첫사랑)
2014-04-15
96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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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
그는 그녀를 기억했으나, 그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문혜지에게 허찬영은?
희미해진 기억 속의 그는 단순히 ‘친구의 첫사랑’이었다.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 신입으로 입사한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할 만큼.
허찬영에게 문혜지는?
여전히 선명한 기억 속의 그녀는 ‘나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물론 그것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이미 ‘시선’에 들어와 있었다.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 신입으로 입사해서 마주친 그녀를 한 눈에 알아볼 만큼.
그리고 ..
그는 그녀를 기억했으나, 그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문혜지에게 허찬영은?
희미해진 기억 속의 그는 단순히 ‘친구의 첫사랑’이었다.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 신입으로 입사한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할 만큼.
허찬영에게 문혜지는?
여전히 선명한 기억 속의 그녀는 ‘나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물론 그것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이미 ‘시선’에 들어와 있었다.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 신입으로 입사해서 마주친 그녀를 한 눈에 알아볼 만큼.
그리고 또 한 명의 남자.
요시오카 히로토(吉岡弘斗), 혜지의 곁에 있던 요시오카 그룹의 차남.
언제나 주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남자에게 혜지는 단순히 연민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찬영의 등장이 어째서인지 달갑지 않다.
마치 당연히 제 것이라 여겼던 것을 빼앗기는 듯 한 지독한 불쾌함이 당황스럽다.
※ 가캐는 혼자서 잘 노는 구나~ 하시면 됩니다
※ 이미지 음악은 이하이 - Rose 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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