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일 세, 174 센티미터의 윤정-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키에 중성적 이미지. 웬만한 남자는 밑으로 봄.
장현을 보며 든 생각, ‘아씨, 키만 좀 크면 그럭저럭 봐 줄만 한데 말이야.’
이십 육 세, 169 센티미터의 장현-
복학생, 짜리몽땅, 땅땅한 아저씨 스타일.
윤정을 보며 든 생각, ‘....여자였어?’
‘자고로 남자란, 하이힐 신고도 올려다봐야 해!’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씩씩한 윤정과
‘자고로 남자란, 여자를 보호할 줄 알아야 해!’
늘상 여자보호에 젖어있는 ..
이십 일 세, 174 센티미터의 윤정-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키에 중성적 이미지. 웬만한 남자는 밑으로 봄.
장현을 보며 든 생각, ‘아씨, 키만 좀 크면 그럭저럭 봐 줄만 한데 말이야.’
이십 육 세, 169 센티미터의 장현-
복학생, 짜리몽땅, 땅땅한 아저씨 스타일.
윤정을 보며 든 생각, ‘....여자였어?’
‘자고로 남자란, 하이힐 신고도 올려다봐야 해!’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씩씩한 윤정과
‘자고로 남자란, 여자를 보호할 줄 알아야 해!’
늘상 여자보호에 젖어있는 다정한 장현의
알콩달콩 연애기.
라일락 방에서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5월 24일까지 연재했던 글입니다.
완결 향해 고고씽인 거죠.
당분간 월, 금 이틀 연재 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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