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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가 |
민재경, 신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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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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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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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가 |
24000(세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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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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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인기작!
민재경 + 신세진(너는내운명) 공저 장편소설
로맨스 작가, 독자들에게 핫한 공간인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서 인기 연재작이었던 〈러브러브 아테네〉가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책으로 출간되었다. 네이버 웹소설 1회 공모전 당선 작가이자 <나는 매력적인 그를 쇼핑했다>의 민재경 작가, 너는내운명이라는 필명으로 다채로운 연재작을 선보이고 있는 신세진 작가의 첫 공동 집필 로맨스. 두 작가의 장점이 한층 더 빛이 날 수 있게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아테네,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을 꿈꾸어봤을 멋진 곳. 화려한 도시 아테네를 배경으로 완벽 차도남과 삽질녀의 추격전, 강렬한 하룻밤, 그리고 엔조이였는지 연애인지 결코 쉴 틈을 주지 않는 정통 코믹 로맨스.
*
낯선 마주침, 불같은 사랑, 그리고 평행선 같은 운명의 장난
*
에메랄드 빛 바다, 붉은 낙조의 언덕,
사랑에 빠지기에 너무나도 충분한 그리스 아테네-
낯선 여행지, 설레는 매혹의 사랑일까?
한순간의 스쳐 지나가는 유혹일까?
화려한 애널리스트였다가 단번에 망해버린 송해교의 유럽일대 추격전!
“내 이 꽁끼꽁끼한 잡것들을 어디에서 찾지?”
그러다가 마주친 완벽한 남자!
아 그런데, 그런데
“운명을 만난 거라고, 진정한 사랑에 빠진 거라고,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었는데. 그랬는데…….
그 모든 게 거짓이었다니.
내가 착각한 거였다고 알려줘. 제발!”
강렬한 하룻밤의 기억을 묻어둔 채,
사랑의 불씨를 태우면서 사무실의 러브러브는 이어지는데.
언제쯤 되어야 순탄하게 연애할지?
야! 청혼 좀 해 달라니까!
완벽하던 그 남자 한진욱. 삽질녀를 사랑하더니 변했다고?
“어휴, 송해교. 너를 대체 어쩌면 좋냐.”
“사고뭉치 같으니. 불안해서 못 살겠어.”
감정의 불구덩이에 옴팡 빠져버린 차도남이 망가진다.
아테나 여신의 특별선물은,
아레스의 투구인가, 혹은……
“나 이제 송해교 너 아니면 폐인이 되어버릴 거야. 그러니까 우리…….”
민재경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
한 남자를 지독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아내
그러다보니 세 아이의 엄마
우연찮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그곳에 자리를 잡고 글 연재를 하고 있음.
자신이 쓰는 로맨스 소설처럼
달달하고 코믹하게 즐기며 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과 재미를 찾는 사람
저서_《뉴욕에서의 사랑》, 《나는 매력적인 그를 쇼핑했다》
* 네이버 웹소설에서 ‘민재경’으로 활동
블로그 blog.naver.com/minn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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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진 (너는내운명)
아주 오래 전, 전공의 던젼에서 방황하던 영혼이 있었다. 험난한 던젼에서 퀘스트 달성은 어렵기만 했다. 수많은 몬스터의 침입에 허우적대던 영혼은 어느 날 금서에 손을 댄다. 금서(라고 쓰고 판타지 소설이라고 읽는다)를 읽고 글쓰기에 번쩍 눈을 뜬 그 영혼은 새로운 던젼으로 워프했다. 그곳은 글쓰기 던젼이었다. 새로운 세계가 주는 신선함과 불타는 창작욕을 즐기는 것도 잠시… 영혼은 워프해온 세계에서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다.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게 되었고, 너무 먼 곳까지 오고 말았다. 앞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고 보면 더 뒤에 있었다. 울면서 천천히 걷다보니 여기에 와 있다. 동료와 가족의 손을 잡고서.
저서_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스타일 위드 러브》《너밖에 안 보여》출간예정(2014)
* 네이버 웹소설에서 ‘너는내운명’ 필명으로 활동 중
블로그 blog.naver.com/sese_1012
<1권>
프롤로그
아크로폴리스
아레스의 투구
기습 키스
디오니소스의 장난
아테나의 축복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완벽한 남자
한여름 밤의 꿈
숨바꼭질
세상과의 타협
기가 막힌 재회
그와 그녀의 사정
짐승만도 못했어?
란제리의 속사정
동거남녀?!
위기의 연인
<2권>
폭풍전야
바보똥깨
쉿!
깽판
삽질남녀
꽁기꽁기한 것들
굳세어라, 진욱아
화이팅! 송해교
러브러브
외전 그 밤의 진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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