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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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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락 1/2 
워노(이정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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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너 죽을 거니?”
몹시 허기가 졌던 날, 대교 난간에 서 있던 그를 보았다.
얼마나 살았는지 가늠조차 어려운 세월을 살아온 그녀, 두희에게
죽으려던 그는 때마침 나타난 한낱 먹잇감일 뿐이었다.
“너 죽으면 내가 너를 좀 먹을게. 어차피 죽으면 그 몸뚱어리 사실 너에게 소용없잖아. 아, 이건 살아 있을 때 그 몸뚱어리 속 피 한 방울조차 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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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기철을 사랑했지만, 사랑받지 못한 채
허무함만을 끌어안고 살던 인경.
큰마음을 먹고 기철에게 이별을 고한 인경에게
어느 날 생각지 못한 날벼락이 떨어진다.
“애인이 대가로 가져간 돈을 고스란히 되돌려 준다면 당신을 놓아주지. 그러기 전에는 여기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
이별에 대한 유종의 미라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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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
김원경(WR)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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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8.4점 / 5건
월하정인에 이른 천계의 사랑 그 두 번째 이야기.
천사(天使)들 중, 검은 날개를 지니고 태어난 이들이 있다.
흑천사, 타락천사라 칭하는 그들이 태어나면 천년 안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설이 있고,
흑천사는 승리의 천사이기도 하여 전쟁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설이 있다.
마계의 왕과 초대 흑천사의 피를 지닌, 흑천사 흑륜.
일신의 딸이지만 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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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추락
서혜은(아홉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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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69건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사예요?”
첫눈에 천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남자.
그 이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게 전부였던,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속이면서 밸런타인데이 때
제 마음을 담은 초콜릿을 건네는 게 최선이었던,
마음에 조심스레 품고 있던 그 남자, 서혁.
오랜 시간 봤음에도 항상 일정 거리를 둔 채
늘 가깝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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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의 침실
무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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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51건
1년.
그녀에게는 빚을 갚아야 할 시간이었고,
그에게는 그녀를 소유할 시간이었다.
그의 마음대로, 그가 필요할 때, 그가 원할 때마다.
“하아.”
그의 손길에 멈춰져 있던 욕망이 그녀를 휘감았다. 의지와 상관없이 힘이 빠지는 몸을 그에게 기댔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이걸로는 어림도 없어.”
온몸을 가득 채우는 그의 존재에 그녀가 신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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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허락한 그대
김성희(세실리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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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11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심장이 서로를 향해 뛰고 있다. 이 심장을 멈출수 있는 건 아마도 죽음뿐.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그녀를.
마음대로 내 심장에 들어와 버린 그를
이젠 놓을수가 없다.
최기준
그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20년 전에 버렸던 신이라는 존재를 협박했다. 제발 그녀를 데려가지 말라고. 만약 그녀를 데려간다면 당신을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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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작은 섬 코르츨라에서 만난 한국인 남자에게 이끌려 하룻밤을 지내게 된 유나.
마치 동화 같은 그런 만남이라고 생각했건만, 남자에겐 그저 화대를 주는 하룻밤에 지나지 않았다.
일방적인 상처만 받고 잊으려 하며, 한국으로 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자 하는 유나.
그렇게 노력을 기울여 어렵게 '에이브라'에 입단을 했건만,
하필이면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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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의 정원 1/2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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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3점 / 57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 당신이 나를 짐승으로 만들어 밟았으니 앞으로도 짐승밖에는 가지지 못할 것이오.
오라비에게 벗어나고자 도주를 하던 서우.
한 남자에게 붙잡혀 집으로 다시 끌려갔지만
그는 서우를 그 자리에서 사버렸다.
이대로 노나라로 끌려갈 수는 없었다.
그에게 인정을 바랐으나
그가 내민 것은 그 대신 자신을 내놓으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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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메일 한 통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약혼녀, 아니 새 신부.
연약하고 부드럽고 조용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은 여자가
사실은 도망가기 위해 본색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누가 원하는 대로 놓아줄 줄 알고?
어림도 없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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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를 아우르는 뒷조직, 블랙스톤과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형사, 신강은.
새로운 파트너로 들어온 박무철를 향해 의심어린 눈빛을 띄었지만
어느 샌가 호의로, 애정으로까지 발전을 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믿어달라던 그가
블랙스톤의 스파이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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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허락한 외도
스칼렛 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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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8점 / 32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17살 어린 시온과 23살 먹은 늑대 명온의 신혼일기.
“호기심이었어. 아니, 호기심이라기 보단 그동안 억눌려 있던 내 생활에 대한 일종의 반항심리였어. 변명 같지만 나도 친구들처럼 조금은 멋대로 흐트러진 채 생활해 보고 싶었어. 늦은 밤까지 술도 마시고 부끄럽지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보고도 싶었다.”
그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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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의 연인들 
조앤 락(번역:박유진)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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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와, 함께 할래요?
전 연인에게 상처받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스턴트 배우로 일하게 된 엠마. 그녀는 영화를 찍던 중 목장주 카슨을 만난다. 그녀는 말을 타는 법을 배우면서 다정한 그에게 매료되지만, 그들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서로의 주위를 맴돌기만 하는데….
▶ 잠깐 맛보기
“거기… 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그녀는 갈라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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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밤
시아 지음 |
감각주의 펴냄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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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남편, 강우영이 바람이 났다.
서연의 베프와 아주 오래전에.
“정 용서하지 못하겠거든 너도 맞바람을 피우면 되는 거 아냐! 정 억울하면 우리 한 대씩 치고받고 해!”
그래, 강우영이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어.
바로 그 순간부터 남편의 친구와 타락의 밤이 시작되었다.
***
미친놈. 나라면 절대 이 여자를 다른 남자와 나누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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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은 도둑질하면서도 제 행동을 안일하게 여겼다.
잡혀 봤자 욕 처먹고 경찰서 한 번 갔다 오면 된다고.
“이 미친 새끼! 너…… 너! 이거 뭐야!”
“글쎄. 그러게 누가 내 마트에서 도둑질하랬나?”
“너, 이거 범죄야!”
“아, 범죄? 근데, 너도 내 마트에서 많이 훔쳤잖아. 아주 상습범이던데.”
여느 날처럼 마트에서 도둑질하다 걸린 날.
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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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 갔더니
타락향 지음 |
위트북 펴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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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배뇨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민이 있다는 친구 다흔의 말을 듣고 그녀의 집에 놀러 가게 된 날,
실컷 술을 마시던 중 다흔의 아빠가 돌아오신다.
괜한 두근거림에 아저씨를 피해 다니던 지난날에 이어 최대한 아저씨의 시선을 모른 척해 보지만,
눈을 떠보니 아저씨와 한 침대에 누워있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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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는야 강태공
햄은좋맛 지음 |
12어클락 펴냄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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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2년차 커플에게 들려온 한 가지 소문.
그건 바로 ‘오래 만난 커플 중 어플로 원나잇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늘었다’는 소문이었다.
소식을 듣고 친구의 제안으로 어플에 가입을 해 본 태선.
태선은 그곳에서 자신의 연인, 도하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이런 걸 원했어? 이런 거?”
“가, 강태선. 왜 이래. 미쳤어. 이거 안 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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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에게 당했다
락토노노 지음 |
파인컬렉션 펴냄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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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게이트가 열리고 디스토피아가 된 사회에서 헌터는 새로운 세계의 신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인류는 게이트 안 던전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개척 프로젝트에서 헌터로 일하는 주인공 데보라는 옛날 소꿉친구가 S급 헌터 상사가 돼 괴롭힘 당한다. 데보라는 B급 헌터로서 그의 비위를 맞추고 살아남을려 한다.
S급 헌터인 에셔는 권력을 이용해 데보라를 능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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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배덕 1/2
송라은 지음 |
다카포 펴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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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다수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미는 9살 이후로 별채에 갇혔다.
누구와 대화를 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이곳에서,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아버지, 저 착한 딸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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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나락에서 보낸
HATESUN 지음 |
여름의BL 펴냄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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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해당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 사고로 몸의 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쓰여지긴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미숙한 등장인물들의 비하적인 생각은 작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좋은 집에서 태어나 중학교에서도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던 진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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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레리나의 제안
조앤 락(번역:이정)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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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3주간 약혼자가 필요해요
유명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인 소피아. 은퇴 이후의 커리어가 달린 오디션을 앞둔 그녀는 현재 그녀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어느 날, 한 남자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녀에게 청혼하며 소피아는 돌연 구설수 위에 오르고 마는데….
▶ 잠깐 맛보기
퀸의 푸른 눈은 아무런 감정도 드러내지 않았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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