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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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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보다 더 달콤한 
비향 지음 |
동아 펴냄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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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날 기분 좋게 만들어야 할 거야.
큰형을 죽일 뻔한 죄를 짓고 아버지에 의해 숲속의 한 저택에서 잠시 지내게 된 IK그룹의 둘째 아들 지훈. 그는 그곳에서 일하던 메이드 세아를 만나게 되고, 매일같이 그녀를 품에 안으며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로 올라오라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게 된 지훈은 자신의 곁을 지키던 세아에게도 함께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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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두었던 선배에게 보기 좋게 차인 서은재! 그 사실을 윤 집사에게 마저 들키게 되는데……!
“전 차라리 잘되었지 싶습니다.”
“뭐어?”
점점, 자신을 위로하겠다는 건지 약 올리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윤 집사의 요상한 말에 미간을 팍 좁혔다.
“드디어 아가씨 마음이 비워지게 되었으니까요.”
“무슨 뜻이야?”
알다가도 모를 그의 말에 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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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의 제물
비향 지음 |
동아 펴냄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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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번 제물은 좀 오래 갔으면 좋겠는데…….”
용신은 흥분한 자신의 남성을 내려다보며 희열을 느꼈다. 터질 것 같은 남성을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떨고 있는 유림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이 찌릿찌릿한 쾌감과 욕망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다.
힘으로 벌려진 유림의 다리 사이로 허리를 밀착시켰다.
“아!”
“거부하지 마. 넌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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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 몇 번이고 가게 해준다고.”
씨익.
그가 잔인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 그만…….”
강제로 다시 쾌감에 떠밀리기 시작했다. 정말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힘겨움에도 마리의 육체는 본능을 쫓으려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침 해가 떠오를 때까지 널 안겠어.”
“흐읏, 필립……. 더는…….”
“그리고 난 후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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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지독한 사랑
비향 지음 |
동아 펴냄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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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흑, 이러지 마. 오빠……!”
“왜? 싫어? 아닌데, 싫어하기는커녕 더 좋아하고 있잖아. 너. 여기가 그렇게 말을 하는걸? 줄줄 꽃물이 흐르고 있다고.”
“하악!”
겨울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성제의 손길에 무너졌다.
덜컹!
굳게 닫힌 탈의실의 문이 크게 흔들렸다. 겨울은 놀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급하게 죽였다. 입고 있던 하얀 웨딩드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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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 맛이 별로 없을 거야……요!”
두려움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는 수호의 말에 옥은 무슨 소리인가 했다.
“아아. 내가 널 유혹해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했나보구나?”
꿀꺽.
마른침이 절로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잔뜩 긴장한 수호를 바라보며 옥은 괜한 장난기가 들었다.
“근데 나 정도면……. 유혹당하고 잡아 먹혀줘도 되지 않아?”
요염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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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지독한 사랑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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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5점 / 4건
“오빠. 제발 그만……. 여기서 이러면 안 되잖아, 우리!”
“너랑 나,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잖아. 이런 짓…… 안 될 거 없는데?”
가족으로 만난 지성제와 윤겨울. 남매로 살아야 하는 순리를 거스르고 금기시된 감정을 품은 것이 화근이었다.
겨울을 사랑한 죄로 모든 것을 잃은 성제가 9년 만에 돌아왔다. 잃어버린 제 사랑을 다시 찾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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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의 제물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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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내가…… 널 단단히 내 마음에 두었나 보다.”
용신의 제물로 간택된 유림, 용신 염을 마주한 순간 고통스럽고 두려웠던 마음은 어느새 그를 은애하는 마음으로 바뀌어가고, 숱한 상처를 받아온 용신 염 역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유림을 깊이 은애하게 된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만 같았던 염과 유림은 그들을 갈라놓으려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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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서신(月之書信)
비향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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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영원히 나와 이 달에서 함께하자.
달의 주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인, 란.
“결국……. 나는 당신에게 속할 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보군요.”
그녀만을 원하는 달의 신, 은월.
“너는 이제 완벽히 내 것이 되었어.”
이지러진 운명의 시작이 달에서 시작된다.
▶ 잠깐 맛보기
“나는 널 원해.”
“…….”
“그래서 널 가졌고, 넌 내게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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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이브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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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5건
“자, 나의 비서 아가씨. 날 만족시켜보라고. 혹시 알아, 내가 만족해 너에게 큰 상을 줄지도 모르잖아.”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총수 에드워드 리어를 따르는 그의 아름다운 동양인 수행비서 은미란. 이브라는 미국식 이름의 그녀의 일은 단지 에드워드 리어를 보좌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야왕이라 불리는 남자의 품에 자신을 던져버린 미란, 그런 그녀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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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 시리즈>는 2015년 2월 전자책으로 출간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과 2015년 3월 전자책으로 출간된 <캔디보다 더 달콤한>을 세트로 묶은 전자책입니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당신을 좋아합니다, 마이 레이디.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손수 만든 초콜릿을 들고 외출했지만, 마음에 두었던 선배에게 보기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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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궁(黑宮)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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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어서 날 지배해줘.”
현무의 몸주이며 흑궁의 주인 랑은, 우연히 반인반수의 소년과 마주친다.
며칠 후 그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 걸 알게 된 그녀는, 그를 구해 오고 ‘초하’라 이름까지 붙여준 후 길들이기 시작하지만, 오히려 길들여지는 건 그녀인데…….
“무료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후후, 기대되는걸?”
“나의 곁에서 그러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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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보다 더 달콤한
비향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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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4점 / 7건
날 기분 좋게 만들어야 할 거야.
큰형을 죽일 뻔한 죄를 짓고 아버지에 의해 숲속의 한 저택에서 잠시 지내게 된 IK그룹의 둘째 아들 지훈. 그는 그곳에서 일하던 메이드 세아를 만나게 되고, 매일같이 그녀를 품에 안으며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로 올라오라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게 된 지훈은 자신의 곁을 지키던 세아에게도 함께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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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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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4점 / 5건
“솔직한 네 몸처럼, 네 입술도 솔직해지는 게 어때, 나의 아가씨?”
그녀와 그가 함께한 시간 25년.
서은재에게 윤정혁은 남자가 아니라 가족이었다.
윤정혁에게 서은재는 여자였다.
그녀가 다 자랄 때까지, 조금만 조금만 하며 기다렸는데 그녀가 엉뚱한 녀석을 마음에 품을 줄이야. 이제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 은재는 자신의 아가씨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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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보다 더 달콤한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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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한번 입을 댄 먹잇감은 다 먹어치워야 속이 편해. 여태 나는 다 먹어치운 줄 알았거든. 너를.”
IK그룹 둘째 아들 이지훈. 사랑에 상처받은 그 앞에 군침 도는 먹잇감이 떨어졌다.
그가 있는 저택에 고용된 김세아.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를 지훈은 한없이 탐하고, 끝내는 그녀에게 중독돼버린 저의 마음을 알아채는데…….
“다 삼킨 줄 알았는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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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비향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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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당신을 좋아합니다, 마이 레이디.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손수 만든 초콜릿을 들고 외출했지만, 마음에 두었던 선배에게 보기 좋게 차인 서은재! 애인이 생겼다는 선배의 상대가 성형 괴물로 유명한 자신의 동기임을 안 그녀는 더더욱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눈물만 펑펑 흘리고, 그 사실을 윤 집사에게마저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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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위한 세상의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어 줄게.
“주이건…….”
소희는 낯설지 않은 사내의 이름을 읊조리고서는 곧 다시 입을 굳게 다물었다.
주이건.
그 이름은 마치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금기의 주문처럼 그녀의 주위 공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다.
“거짓말쟁이…….”
빼앗긴 향(香).
오로지 그녀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 저지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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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이브
비향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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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9점 / 17건
넌 나를 너무 화나게 해.
호텔의 가장 꼭대기 층에 자신의 사옥을 짓고 그곳에서 그만의 왕국을 지배 중인 야왕. 그것이 에드워드, 그의 또 다른 별명이었다.
“오늘은 창가에서 널 갖겠어. 어때, 괜찮겠어?”
“각오하라고 하셨잖아요. 이것 또한 수행 비서로서 해야 할 일의 연장선이라면 하겠습니다.”
단 한 번도 그와의 관계에 있어 감정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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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조향사가 된다면 꼭 네게 해주고 싶은 게 생겼어. 조향사가 된다면…… 너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어줄 거야.”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가 되는 꿈을 갖고 있는 윤소희, 그런 소희를 한없이 순수하게 바라보고 아껴주던 주이건. 소희의 이민으로 헤어진 후 두 사람은 8년 만에 재회하게 되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소희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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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애(天神愛)
비향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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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것이 마지막 수업입니다. 당신과 나의 유일한 끈이었던 이것마저도 이제는 없어집니다.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못하겠지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늘세상 옥황상제의 딸 하별 공주. 열 살에 처음 만난 천랑을 보고 그 순간 사랑에 빠져 일편단심 그만 바라본다. 하지만 천랑은 하늘의 금기를 어긴 대죄인.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끝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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