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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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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최고의 명문대 존스 홉킨스 대를 졸업하고, 최연소로 존스 홉킨스 병원 희귀병 센터의 전문의가 된 187의 IQ를 가진 그가 희귀병 센터의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에는 그만의 아픈 상처가 있다. 그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첫 담당 환자인 그녀를 사랑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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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진석, 은성, 태욱, 하윤, 보라.
영화를 찍으며 사랑하고 행복해하며, 점점 성숙해지는 네 남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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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때 처음 만나 10년 내내 붙어 다닌 도아와 소이.
몇 번의 사랑을 거치면서도 항상 옆에 있어줄 것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도아가 어느 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10년 후, 소이는 도아의 형인 도혁과 함께 돌아온다. 잔잔했던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는 두 남자.
소이는 기억 속에 있는 친구가 도아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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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그린라이트를 켜줘
애인에게 상처받은 여자는 그와의 기억을 모두 잊고 싶다.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보다 아픔이 컸기에. 그런 그녀 앞에 도착한 묘한 편지.
“사랑을 지워드립니다! 아주 깨끗하게! 지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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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아일랜드
태인 지음 |
다옴북스 펴냄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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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사고로 열아홉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은 여름과 한없이 자상하고 든든하지만 어둠을 품고 있는 남자 한제.
사고 이후 6년 만에 한국행 비행기를 탄 두 사람은 운명같은 만남을 갖게 된다. 여기에 같은 일로 기억이 없는 태경까지 조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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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 같은 남편>의 개정판.
수사를 위해서라면 게이 바 VIP룸에 잠입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는 국정원 요원 태주. 범인을 쫓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에 맞닥뜨린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자칭 신!
다시 정신을 차리니 개가 되어버려 있었다. 이제 목표는 사람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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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의 루 1/2
하루가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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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잃어버린 나라, 환국을 노래하는 대서사시!
하나에서 둘로 쪼개진 아이들, 하나는 환국을 파멸로 이끌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 파멸에서 환국을 구해 낼 아이.
둘 중에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음이라.
마가의 셋째 딸로 언니를 대신하여 서자부에 입단한 루아.
환국의 봉황을 품어 안은 루아는 추방당한 정인을 쫓아
운명에 맞서 싸우며 세상의 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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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1/2
하루가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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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31건
그녀 주변의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영혼을 나누었다 생각한 단짝 민정은 그녀를 벼랑으로 밀었고, 자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첫사랑 우혁은 효진이 가장 힘든 순간 잔인하게 그녀를 버렸다.
진실이라 여겼던 모든 것이 깨져 버리고, 남은 것은 산산이 부서진 심장과 망가진 정신뿐.
효진은 더 이상 사람을, 사랑을 믿지 않았다. 찬란했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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